티스토리 뷰

전세계 여배우 수입 1위는? '어벤져스' 덕 본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스칼렛 요한슨]


전세계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여배우는 누굴까? 


16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한해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는 4050만달러(약 455억원, 세전 기준)을 번 스칼렛 요한슨이라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요한슨이 마블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으면서 전년 수입보다 4배나 수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2016년도 여배우 수입 1위는 영화 라라랜드에 출연했던 엠마 스톤이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2800만달러(약 315억원)을 벌여들여 수입 2위에 올랐다. 영화 '말레피센트2'의 출연료가 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3위는 1950만달러(219억원)를 번 제니퍼 애니스톤이었다. 포브스는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오른 애니스톤이 14년이 지난 현재에도 큰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했다. 애니스톤은 현재 에미레이트항공과 스마트워터, 아비노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막대한 수입을 거뒀다. 


그 뒤로는 Δ제니퍼 로렌스 Δ리즈 위더스푼 Δ밀라 쿠니스 Δ줄리아 로버츠 Δ케이트 블란쳇 Δ멜리사 매카시 Δ갤 가돗 등이 차례로 수입 순위 톱10을 형성했다.


 스 원 문  ▶ http://aywer.me/t5mwcvvdm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