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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증상 및 예방법, 치료방법과 인플루엔자의 정의 합병증 전염성에 대해 알아보자.


[인플루엔자 증상 및 예방법]


1. 인플루엔자 정의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B?C)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병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코, 인두, 기관지, 폐 등)을 통하여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말을 할 때에 공기 중으로 바이러스가 배출되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다른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하는 ‘감기’와는 달리 심한 증상을 나타내거나 생명이 위험한 합병증(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2. 인플루엔자 증상 

-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입니다. 그 외에도 콧물, 코막힘, 안구통, 구토, 복통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대부분 경증으로 자연 치유되지만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합병증 발생 또는 기저질환의 악화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일부는 사망에 이를 수 있음 증상지속기간 5∼9일 입니다.


3. 인플루엔자 예방법 
- 예방 백신 
- 일반적 예방 : 올바른 손씻기_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기침 예절_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는 휴지나 옷소배 위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마스크 착용_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기(급성호흡기환자와 접촉하지 않기)

4. 인플루엔자 합병증 
- 가장 흔한 합병증은 2차 호흡기 질환으로 부비동염, 중이염 등 상부호흡기 감염증이 가장 흔하고 모세기관지염, 기관지염, 폐렴 등 하부호흡기 감염증, 신경계 합병증(뇌염, 척수염, 길랑-바레 증후군), 횡단성 척수염, 심근염, 근육염(횡문근 융해증), 기흉 등이 발생 가능 합니다.

5. 인플루엔자 전염력 
- 전염력은 증상시작 1일전부터 4∼5일간 가장 높아짐 단, 소아나 면역저하자에서는 바이러스 배출기간이 2주이상 길어지기도 합니다.

6. 인플루엔자 치료방법 

- 대증요법 

- 항바이러스제 치료


7. 인플루엔자 치사율

- 인플루엔자 합병증 등으로 인한 사망율은 0.5 ~ 1명/1000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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